오늘 면접을 봤는데 오늘 면접 본 곳도 그렇고 이전에 면접 본 몇몇 곳도 그렇고

포트폴리오에나 레포지토리에 모두 있는 내용인데 면접 때 다시 물어보거나

적어 놓은 내용을 아예 모르는 경우가 좀 잦은 것 같습니다.

개인 블로그도 뭔가 제 포트폴리오 보관소로 보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 수정을 할 여지도 있겠지만 좀 여러모로 느끼는 바가 있습니다.

포폴 형식은 이미 회사에 합격한 선배나 동기들 것을 보고 작성 하였는데

저한테만 포폴 내용을 보강해야 한다는 어투의 피드백을 받은 걸 보면 뭔가 분야의 특별성이 있나봅니다.

 

우선 게임잡에 이전 프로젝트 중 배포가 있는 것은 공유 링크를 걸어 두었고, 

개발 한 것은 영상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것은 기능별 영상을 따로 촬영하여 링크를 공유했습니다.

 

빨리 경력직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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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에만 세군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그 중 제가 하고 싶은 Unreal을 쓰는 곳은 한군데 뿐이라 고민 좀 되기도 하지만

기회가 이렇게까지 쏟아진다는 것이 한편으로 기쁘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커뮤니티를 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욕심일 수 있지만, 8월이 지나기 전에 자리를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Unreal을 쓰면 더 좋겠군요.

 

그리고 초봉도 3600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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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던 것도 답을 못했고, 모르던 것도 답을 못했습니다.

 

면접을 볼수록 자기혐오만 강해집니다.

 

"와, 이런 것도 물어봐?"가 아니라 "와, 내가 이런것도 모르나?"가 올라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 질문을 잘못 들어서 대충 얼버무리며 잘못 대답한게 너무 슬픕니다.

 

가능하면 직접 메일을 보내 변명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온라인 면접이라 사운드 문제는 어쩔 수 없으면서도 설마 일이 생길까 했는데 생겨버렸습니다.

 

좀... 힘듭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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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면접 본 곳에 혹시나 하고 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 불합격이 떠 있었습니다.

이로서 이번 하반기에 모든 회사에 다 떨어졌습니다.

마지막 면접 본 회사는 기대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유니티를 쓰는데 저는 유니티와 C#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면접을 ㅈ박았으니 떨어질거라고 마음을 다지고 있었지만

막상 떨어지니 이 병신 머저리는 5년간 대학 다니면서 뭘 했길래 2년 가까이 취직도 못하고 있나 싶습니다.

 

면접 때 말실수 한것, 아는 내용이었음에도 머리가 하얗게 지워져 대답하지 못한 것. 그럼에도 허세만 부린것.

그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것은

누구보다 학부생 때 더 노력을 했다고 자부 함에도 현실이 시궁창이라는 것.

난 도대체 얼마나 못났길래 남들과 같이 되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인가.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이것 밖에 없는데 왜 이마저도 더럽게 못하는가.

언제까지 용돈이나 축내면서 지내야 하는가.

하루하루 공부랍시고 키보드를 두들기고 있지만 머리와 마음은 이미 바스라져 버린 것 같고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에서 개발을 했을 때 어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대로 게임업계는 커녕 개발자 흉내도 못내고 전전긍긍하다가 혼자 말라 비틀어질 것 같다.

그냥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난 지금 뭐가 부족한지.

당사에 들어가려면 뭘 해야 하는지.

 

면접관 발바닥이라도 핥아서라도 회사에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울고 싶어도 눈물 조차 안나온다.

잘하고 싶다. 누구보다 잘 하고 싶고, 게임을 만들고 싶다.

근데 아무도 나를 찾아주지 않는다.

누가 나좀 살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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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d.danawa.com/info/?pcode=4750551

 

[다나와] Cannice W3 (정품)

최저가 72,670원

prod.danawa.com

여기 노이즈 캔슬링이 되는 이어폰이 있다.

 

지인이 망가졌다는 것을 어떻게든 써보고 싶어서 받아 왔는데 선을 꼬아서 쓰면 좀 되는가 싶더니 결국 한쪽 소리가 아예 출력되지 않는다.

 

그렇게 몇 년을 방치 하다가 최근 눈에 다시 들어와버렸다.

 

이왕 버리는거 한번 고쳐서 써볼까 싶어 스스로 고쳐보기를 도전해보았다.

 

소리가 나오지 않는 쪽을 분리한 사진이다.

 

사실 아무데나 분리 했는데 마침 소리가 나지 않는 곳이었다.

 

저 중 하얀건 전지고 파란건 기판, 알록달록한건 전선이다.

 

카메라가 포커싱을 못잡아서 안타깝지만, 저 중 몇몇 납뗌을 눌러주면 소리가 잘 나온다.

 

다행히 전선 문제는 아닌 것 같고, 남뗌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조만간 다이소에서 납뗌 용품을 사서 납뗌을 보강해보려 합니다.

 

만약 된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LG 블루투스 이어폰과 음질을 비교하여 더 좋은 것을 일상 생활에서,
더 떨어지는 것을 운동 할 때 쓰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더 살아가는 것이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미래가 절망적이게 느껴진다.

 

가뜩이나 사람 안 뽑는 업계인데 코로나 때문에 신규 채용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루에 못해도 6시간씩은 개발을 하는데 이제 모르겠다.

 

무엇 때문에 떨어진걸까?

 

스스로 부족한 것을 생각해본다면 너무 많은 것이 스쳐지나간다.

 

더 큰 문제는 그것이 진짜인지 아닌지 판단이 안선다.

 

예전의 나는 남들보다 넓은 경험과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었고

구조 개선과 그래픽, 엔진 사용에 능숙하다고 생각을 했다.

 

지금은 모르겠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다.

 

내가 그럴듯한 게임을 개발해야 하는지

 

기본지식을 더 꼼꼼하게 다져야 할지

 

알고리즘 문제를 많이 풀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최적의 답을 찾아야 하는지

 

DirectX나 OpenGL과 같은 그래픽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익혀야 하는지

 

마음만 같았으면 다 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할 체력과 집중력을 가진 내 자신이 싫다.

시국이 시국이기도 하고, 원래 이 시기에는 신입 모집이 없긴 하지만

작년 마지막 공채 지원으로부터 6개월 가량 지난 이 시기가 가장 힘들고 고달프다.

 

졸업을 한 직후에도 만감이 교차했는데 1년을 더 지나버리니까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든다.

이대로 1년 더 취직이 안되면 어떻게 하지?

내가 지금 공부 하고 있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왜이리 신입은 안뽑는거지?

다른 분야로 지원을 해야 하나?

차라리 대학원을 가야 하나?

 

특히 동기들은 벌써 일하면서 경력 쌓고 돈 모으면서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하는데

그럴 엄두가 나지 않는게 너무 싫다.

 

게임 개발사는 왜 대부분 1년에 1번만 신입을 뽑는건지도 원망스럽다.

마음같아서는 떨어진 회사에 찾아가 떨어진 이유라도 듣고 싶다.

 

일이 안풀리니까 모든 것에 확신이 없고 내 장점도 무뎌지는 기분이다.

 

하루 빨리 백수 생활을 청산했으면 좋겠다.

돈도 벌고, 사고 싶은 것도 사고, 무엇보다 사람들과 협업을 하고 싶다.

그리고 흥미 위주의 개발 활동을 다시 이어가고 싶다.

고급 재료

  • 벡스 우유 : 벡스 처치
  • 에테르 줄기 : 몰락자 처치
  • 기갑단 기름 : 기갑단 처치
  • 껍질 가루 : 군체 처치
  • 굴복자 버터 : 굴복자 처치
  • 암흑 에테르 줄기 : 경멸자 처치


희귀 재료

  • 맛있는 폭발 : 폭발로 처치(그레네이드, 로켓 등)
  • 날카로운 향 : 검으로 처치
  • 비현실적인 열기 : 화염 속성으로 처치
  • 전기 향 : 전기 속성으로 처치
  • 무미건조 : 공허 속성으로 처치
  • 영감의 섬광 : 걸작 무기나 경이 무기로 빛의 보주 생성
  • 개인적인 처치 : 근접 처치
  • 완벽한 취향 : 정밀 처치
  • 총알 스프레이 : 자동무기로 처치(기관총, 자동소총, 기관단총 등)


레시피

  • 샤크스를 위한 바닐라 블레이드 : 기갑단 기름 + 날카로운 향 + 여명의 정수 15개
  • 자발라를 위한 걀라르낙서 : 에테르 줄기 + 맛있는 폭발 + 여명의 정수 15개
  • 호손을 위한 엘릭스니 새모이 : 에테르 줄기 + 개인적인 처치 + 여명의 정수 15개
  • 아만다 홀리데이를 위한 초콜릿 우주선 쿠키 : 기갑단 기름 + 무미건조 + 여명의 정수 15개
  • 안전장치를 위한 무한의 숲 케이크 : 벡스 우유 + 비현실적인 열기 + 여명의 정수 15개
  • 데브림 케이를 위한 신사의 쇼트 브레드 : 에테르 줄기 + 완벽한 취향 + 여명의 정수 15개
  • 마스터 라훌을 위한 타버린 킹드리 갓동(변두리 이동) : 기갑단 기름 + 개인적인 처치 + 여명의 정수 15개
  • 아이코라를 위한 여행자 도넛 : 기갑단 기름 + 영감의 섬광 + 여명의 정수 15개
  • 거미를 위한 죽은 고스트 캔디 : 암흑 에테르 줄기 + 영감의 섬광 + 여명의 정수 15개
  • 벤시-44를 위한 원격 측정 타피오카 : 벡스 우유 + 총알 스프레이 + 여명의 정수 15개
  • 에셔 미르를 위한 방산충 푸딩 : 벡스 우유 + 전기 향 + 여명의 정수 15개
  • 쥴을 위한 이상한 쿠키 : 굴복자 버터 + 전기 향 + 여명의 정수 15개
  • 슬론을 위한 알칸 드라제 쿠키 : 껍질 가루 + 총알 스프레이 + 여명의 정수 15개
  • 페트라 벤지를 위한 불운의 쿠키 : 암흑 에테르 줄기 + 비현실적인 열기 + 여명의 정수 15개
  • 아나 브레이를 위한 제블린 월병 : 껍질 가루 + 날카로운 향 + 여명의 정수 15개
  • 방랑자를 위한 다크 초콜릿 티클 : 굴복자 버터 + 무미건조 + 여명의 정수 15개


가끔 이 문제로 검은사막이 실행이 되지 않는다.


대체로 IP 문제나 크롬 확장 프로그램 문제인데 생각보다 해결 방안이 적혀 있지 않다.


VPN을 쓰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게 알 수 있다.


그리고 검색해도 잘 안 나오는 부분인데, 데이터세이버를 써도 위 에러로 게임 실행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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