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면접을 보고 있으니까 진행이 더딘 것 같습니다.

마음도 흔들리고 면접 준비 때문에 시간 자체를 얼마 투자 못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Propegate to child 옵션이 있어 이를 이용해 보았으나 여전히 Host에서 Character가 정상적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다시한번 Character의 생성자에 Initialize를 해보고,

이를 Spawn한 뒤 처음부터 다 밀고 다시 Build를 해보려 합니다.

 

솔직히 이 문제를 더 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Dedicated Server로 전환할건데 Host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게 대수인가 싶다가도, 

앞으로 Dedicated Server만 개발한다는 보장도 없고, 이슈나 문제는 다 잡고 경험을 하는 것이 좋기도 하며,

무엇보다 Puzzle로 가면 이 문제가 다시 Trap에게 고스란히 적용될것이기에 이악물고 다시 잡고 있습니다.

 

빨리 정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 원인이라 파악된 것들을 거의 다 처리해봤는데 여전히 해결이 안되니 그 어떤 때보다 더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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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저녁 약속을 갔다 와서 개발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는 면접을 많이 보느라 거의 하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어제 잠깐 될법한 것을 찾아보긴 했는데 이는 월요일에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도 꽤 바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면접이 있고, 수요일은 언리얼 서밋 중 게임 세션을 진행하기에 조금 집중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 일정을 잡자는 연락을 회사측에서 받아서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1개 있습니다.

그 면접이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진다면 6일 중 3일. 어쩌면 4일이 또 날라갈 것입니다.

 

게다가 9월부터는 다시 감량기를 가질 것이기에 운동 시간을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개발 시간을 내기 빠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지 않는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 면접을 보고 있는 회사들이 모두 좋은 회사들인 것 같고, 또 느낌이 이 중 합격할 회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왠지 느낌이 그럽니다.

그럼 기약 없는 깜깜이 생활과 부담감에서 벗어나 게임을 더 즐길 수 있는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욕심을 내자면 언리얼 개발을 하는 팀으로 들어가 여가 시간에 다른 개발을 취미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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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느라 코드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주도 면접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루는 쉬는 날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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