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저녁 약속을 갔다 와서 개발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는 면접을 많이 보느라 거의 하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어제 잠깐 될법한 것을 찾아보긴 했는데 이는 월요일에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주도 꽤 바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면접이 있고, 수요일은 언리얼 서밋 중 게임 세션을 진행하기에 조금 집중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면접 일정을 잡자는 연락을 회사측에서 받아서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1개 있습니다.

그 면접이 다음주 중으로 이루어진다면 6일 중 3일. 어쩌면 4일이 또 날라갈 것입니다.

 

게다가 9월부터는 다시 감량기를 가질 것이기에 운동 시간을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개발 시간을 내기 빠듯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지 않는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지금 면접을 보고 있는 회사들이 모두 좋은 회사들인 것 같고, 또 느낌이 이 중 합격할 회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왠지 느낌이 그럽니다.

그럼 기약 없는 깜깜이 생활과 부담감에서 벗어나 게임을 더 즐길 수 있는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욕심을 내자면 언리얼 개발을 하는 팀으로 들어가 여가 시간에 다른 개발을 취미로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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