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아무것도 없는 이유는 중간에 방향을 잃고 이리저리 방황했기 때문입니다.
우선 DirectX12의 예시 코드는 C++/CX를 개발이 된 코드입니다.
CX를 찾다 보니 UWP가 나오고, UWP를 찾아보다 보니 Windows RT가 나왔습니다.
Windows RT는 Windows 8에 추가가 된 것인데, 예시 코드 내부의 것들이 Windows 10에서 Windows RT에 통합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지금 약간 CX와 UWP, RT의 구분이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시간 동안 CX 보다가 UWP 보다가 RT 보다가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CX고 RT고 지금 게임 쪽에서 이런걸 쓰고는 있나?"라는 의문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클라이언트 팁을 조금 찾아보니까 아직까지는 이런 얘기들과는 거리가 조금 먼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는 DirectX 코드 분석을 하고, 그 뒤에 Windows Desktop Application Template에서 DirectX12 예시 프로그램과 동일한 기능을 구현해보려 합니다.
이래저래 Windows Programming을 병행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시간을 더 내기가 힘들어서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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