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상한 FSM을 적용하려고 보았더니 이전에 적용했던 것과 완벽히 동일한 것이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Entry Point를 잘못 잡았다는 것...

 

테스트 해보면서 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 냈는데 여전히 원하는대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Animation을 Loop 하지 않았음에도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 혼란스럽습니다.

 

내일은 Project Rebuild를 해보려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Enter Animation을 Montage로 적용해보려 합니다.

 

예전에 언리얼 커뮤니티의 한 분이 "Montage에 지원하는 기능이 많아 가능하면 Montage로 처리하는 것이 더 좋다."라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실제로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Montage를 쓰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도 Montage를 쓰는 편이 좋은지, 필요한 곳에서만 써야 하는 것인지.

 

Animation 부분은 유난히 깊이 있게 하는 사람이 적어 정보를 구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분간 개발 시간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요일을 줄이는 것은 아니고, 개발 하는 날에 개발하는 시간을 조금만 줄일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상반기 입사 지원을 했던 회사 중 한 곳에서 온라인 테스트를 보라는 메일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금주 일요일에 보는데, 아마 다른 회사들도 2주 내로 온라인 테스트를 보라는 메일이 올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본 프로젝트 개발 시간을 조금 줄이고 온라인 테스트 준비를 하려 합니다.

 

 

날이 더워서 개발 능률이 불과 일주일 전보다 절반 가량 떨어진 것 같습니다.

 

빨리 회사 붙어서 에어콘 빵빵한 곳에서 코딩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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